경도신문 창간 28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올곧은 소리, 정직한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눈과 귀가 돼주신 신근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도신문은 1995년 창간 후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든든한 친구 같은 신문이자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계십니다.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빠르고 정확한 뉴스 전달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하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인천은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의 개청으로 1000만 국제도시 시대를 열었으며,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를 품고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와 제물포 르네상스, 뉴 홍콩 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은 인천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중요한 디딤돌입니다.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그 길에 경도신문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한 아낌 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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