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취재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 정신으로 경기·인천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지켜오신 신근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도신문은 1995년 창간 이래 ‘올곧은 소리, 정직한 신문’을 모토로 수도권 언론의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도민의 든든한 소통창구면서 도정의 조언자이자 감시자로서 큰 역할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언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회 수도’경기도는 도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만들어가는 그 길에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경도신문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도신문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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