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가 지난 26~27일 수원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구별 대항(시민 참여 경기)과 종목 대회(동호인)로 진행됐다.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으로 치른 구별 대항에는 시민 1000여 명, 테니스 등 23개 종목이 진행된 종목 대회에는 동호인 6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26일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줄다리기, 탁구 등을 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체육을 접하고 즐기도록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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