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50만 원 비용 지원
인천 부평구가 1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2차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내 44개 업체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최대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부평에 소재한 업체 중 온라인 마케팅에 5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한 지난해 연 매출 3억 원 미만 소상공인이다.
다만 ▲올해 1차 사업 수혜 업체 ▲소상공인 정책 자금 지원 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체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 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청 경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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