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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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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 ‘성료’
  • 김세영 기자
  • 승인 2023.11.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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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복지 기술은 복지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김수완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열린 토론회는 한은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원의 ‘100만 도시 화성의 디지털 복지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홍노미 시 시민복지국장, 이해남 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고원준 시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은태 화성동탄아르딤복지관 팀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또한 100인 시민이 참여한 원탁 대토론에서는 아동·청소년 분야, 여성 가족 분야, 중장년 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위기 이웃 발굴 분야로 나눠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100만 도시 화성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로 재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복지 분야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준비해야 할 정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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