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고속도로에서 지난 7일 고양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봉섭 ㈜서울문산고속도로 부사장, 김태현 본부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고양시 관계자 등 총 6명이 함께했다.
권 부사장은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고양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고양시 내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체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문산고속도로는 2015년 실시계획이 승인 및 착공된 후 2020년 개통됐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까지 총 35.2km 구간을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