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금곡동 제1청사 별관 사무환경 개선공사’완공 일정에 맞춰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복지국 6개 부서가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복지국 6개 부서’는 다산동 청6 부지에서 금곡동 제1청사로 이전하며, 13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정책과·복지행정과·여성아동과·보육정책과 등 4개 부서는 별관동 4층으로,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는 본관동 1층에 위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내손에 남양주’, 시 홈페이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통해 사무실 이전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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