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민태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 군수로부터 민선 8기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해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군수님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화합, 소통하며 양평군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2023~20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해결과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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