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건설(남양주시 수동면 소재)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추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현아 대표는 “약소한 금액이지만 수동 지역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돼 추운 겨울철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신야균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부흥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다년간 지속적으로 솔선수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부흥건설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흥건설은 창고, 공장 제조 건설업체로서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라면, 김 등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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