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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은도서관 15곳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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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은도서관 15곳 운영 지원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6.06.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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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동안 부모 교육 학습 릴레이 진행

각 도서관에 필요도서 1백50권 전달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지역 작은도서관 15곳 운영을 지원해 6월 한달동안 부모교육을 주제로 ‘책발굴단과 함께하는 스타트! 작은도서관 학습릴레이’ 를 진행한다.

2~3개의 작은도서관이 연계해 공동기획 형식으로 프로그램의 주제를 선정하고 운영방식을 공유하는 등 ‘책발굴단’ 을 구성했으며, 프로그램은 동네와 밀접한 평생교육의 장인 작은도서관에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해 ‘부모교육’ 이라는 주제로 대상은 부모와 아이로 책읽기, 체험학습, 워크샵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일 서구 꿈사랑작은도서관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15개 작은도서관 책발굴단이 모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발전을 위한 책발굴단 선포식을 치뤘다.

이에 인천평생진흥원은 책발굴단의 시작을 응원하며 150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지역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5개년 작은도서관 중장기 지원’ 을 계획하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사업 3년차인 금년 지난달 단비도서관 등 총 15곳을 선정했다.

책발굴단 선포식에서 김성숙 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모이는 동네 작은도서관이 평생교육의 중요한 장” 이라며,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작은도서관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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