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가 다음 달 15일까지 제25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3 행정사무감사와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0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59회 인천시부평구의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다음 달 11~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해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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