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 읍·면·동 순회
여주시가 내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다음 달 9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
이는 ▲9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0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 ▲12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16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 ▲17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1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9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2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24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6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민선 8기 그간의 주요 성과와 내년 시정 비전 제시 등 읍·면·동별 새해 주요 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시된 시민 의견들은 ‘행복 도시 희망 여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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