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는,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ㆍ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화성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LG전자 상무 하용호 외 2명 참석해 성공적인 안매켜소 운동 협약을 실시했다.
LG전자와 경찰이 협력해 ‘낮에도 라이트를 켜시면 교통사고 19% 감소!’ 문구를 넣은 스티커(가로 1m*세로 25cm)를 제작해 통근버스 뒷면에 부착해 운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시공사와 경찰이 협력해 안매켜소 운동 핵심내용인 안전띠 매기, 전조등·방향등 켜기 문구가 들어간 철제 입간판(높이 1.8m*폭 70cm)을 장지리, 오산시청 사거리 등 10곳에 설치해 안매켜소 운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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