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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농업·산업 공존하는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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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농업·산업 공존하는 도시로”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4.01.03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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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200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민선 8기 여주시는 우리가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와 발전의 기회를 반드시 얻어낼 것입니다.

그 성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교육과 복지를 강화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농업과 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것입니다.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여주시도 올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역점사업과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민생예산만큼은 최대한 반영토록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소통과 협치로 시민을 대변하는 의욕적이고 민주적인 시의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위기 때마다 한목소리로 응원하는 시민단체가 있으며, 올바른 정보로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이 있습니다.

갑진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올 한해는 물을 다스리는 청룡이 여강과 만나 생명의 탄생과 변화의 기운을 이끄는 힘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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