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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사통팔달 교통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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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사통팔달 교통도시 도약”
  • 황 호 기자
  • 승인 2024.01.03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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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에게 청룡의 푸른 기운이 힘차게 비춰지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해 연천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4만 1000여 군민 여러분과 7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에는 사통팔달의 쾌적한 교통도시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서울~연천 간 고속도로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전철 1호선 개통으로 연천군민이 수도권을 가려면 몇 번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졌습니다. 

이제 원활한 물류소통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연천에서 생산한 농 ·공산품을 수도권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 돼야 연천의 모든 숙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현재 양주까지 연결하려는 고속도로를 연천까지 끌고 와야 합니다.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연천군민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면 우리가 원해왔던 ‘연천발전’은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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