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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수원 이의동으로 본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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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수원 이의동으로 본점 이전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1.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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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3일 이의동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3일 이의동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3일 최근 이의동으로 본점을 이전한 ‘㈜덴티움’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시설 곳곳을 살펴보고, 서승우 덴티움 대표와 정성민 제노스 대표 등 덴티움·제노스 관계자들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플란트 등 치과용 기기 제조 기업 덴티움은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 협의체 실무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시장은 “국내 대표 임플란트 기업인 덴티움 본점의 수원 이전은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조성의 첫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며, “덴티움의 본점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덴티움이 광교에서 세계1위 치과용 의료기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티움은 2019년 4월 연면적 6만 3153㎡ 규모의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이의동에 설립했다. 

현재 센터에는 덴티움·제노스 등 의료기기 제조 기업 등이 입주해 있으며, 덴티움과 제노스 임직원 80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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