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노무사 방문 및 전화 서비스
여주시가 취업 희망자, 취업 노동자, 5인 이하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노동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속 응대가 가능한 ‘전화 상담’과 심층 상담이 가능한 ‘방문 상담’중 신청자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전담 공인 노무사 2명이 격주로 방문 상담(매주 화요일)과 전화 상담(월~금요일)을 실시한다.
신지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임금 체불, 근로 계약, 산업 재해, 실업 급여 등 노동 권익 보호 및 권리 구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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