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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의원, 양평 서종~가평 설악 구간 개량 사업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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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의원, 양평 서종~가평 설악 구간 개량 사업 국비 확보
  • 박상진 기자
  • 승인 2024.01.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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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국민의힘, 포천ㆍ가평)국회의원은 국지도 86호선 도로 개량 사업 예산으로 5억 49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양평 서종~가평 설악 국지도 개량 사업’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부터 가평군 설악면 화곡리까지 10.63km, 2차로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개량 사업으로 1차로인 일부 구간이 2차로로 확장되고 선형 불량구간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145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돼 6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31년경 준공될 전망이다.

최 의원은 “국지도 86호선의 선형 불량구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가평과 양평 간 도로 이용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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