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인천시의원이 지난 11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로부터 정명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며 의정 대상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시·군·구의원 등이 선정대상이다.
임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학생 눈건강 증진 조례, 디지털 역량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비롯해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인천발전과 교육가족의 행복을 위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호시우보의 마음으로 인천시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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