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옹진군 고품질 쌀의 생산 확대 및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4 백령 브랜드쌀 생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쌀 생산사업은 공공비축미곡 위주의 쌀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북도면 고시히카리 품종에 이어 올해는 백령면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백령 브랜드쌀 생산사업은 하이아미 품종 10ha를 백령농협과 농가가 계약재배해 생산하고 백령·대청지역 내 식당 등 수요처에 판매할 계획으로, 옹진군에서는 사업추진에 따른 드론 방제, 쌀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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