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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3개 축제 총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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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3개 축제 총감독 위촉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1.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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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제61회 수원화성 문화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2024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축제 총감독을 위촉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집무실에서 조형제 수원화성 문화제 총감독, 오제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총감독, 이원준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 총감독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제61회 수원화성 문화제'는 오는 10월 4~6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은 10월 5~6일,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는 9월 28~10월 20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 총감독은 조선왕릉 문화제 총감독(2022~2024)·울산 옹기축제 총감독(2022~2024) 등을 지냈고, 오 총감독은 한산 모시 문화제 총감독(2017~2022)·대한민국 균형 발전 박람회 감독(2020~2021)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 총감독은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운영 감독(2021~2022)·인천 개항장 미디어 아트 총괄 제작·연출(2021) 등을 지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수원화성 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년 문화 관광 축제’로 선정되는 등 수원시 대표 가을 축제들이 호평받으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축제를 잘 이끌어주신 총감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개 축제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이자 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감독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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