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2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동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공사는 ‘김포의 가치를 심다, 시민의 행복을 피우다’로 미션을 제정하고, ‘김포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민행복 혁신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공사는 2030년까지 ▲고객중심 공감과 협력 ▲수익성과 공익성을 추구하는 균형발전 ▲4차 산업기술 활용 혁신 경쟁력 강화 ▲ESG경영의 고도화로 공공가치 구현이라는 4대 전략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개의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공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형록 사장은 “새로운 2030 비전 선포를 통해 공사는 앞으로 더 혁신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하겠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소통과 신뢰를 통해 김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공공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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