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화
안성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햇살 하우징 사업’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주민등록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주택 개보수)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 기기로 교체 등을 실시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 원이다.
다만 수선 유지 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은 햇살 하우징, 장애인·중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G하우징(500만 원 이상) 등 수혜자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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