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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시장, ‘시·도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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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시장, ‘시·도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점검
  • 황 호 기자
  • 승인 2024.01.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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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30일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1구간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시·도 30호선’ 2구간 내 산북동 성묘 이용객들로 인한 상습 교통 체증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2019년 총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해 백석읍 방성리의 소재한 ‘광백저수지’부터 산북동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3.25km, 폭 10m 규모의‘시·도30호선’ 도로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강 시장은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추진 현황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사통팔달 도로 확충의 심혈을 기울였다.

강 시장은 “이번 노선은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중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임을 강조하고 최근 광역 장사시설 확정 및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로 확·포장 공사’ 완료 시 광적면 가납사거리에서 양주시청 방향 국지도 98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 체증 해소 등 원활한 출·퇴근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재해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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