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은 기업부담 완화와 근로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사업주 명의로 주거시설을 임차해 노동자에게 제공 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전입신고 필수요건과 신규근로자 필수포함 등을 완화해 더 많은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특히 시비 사업의 경우, 지원금을 약 25% 확대해 연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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