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국회의원은 1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동두천·연천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을 설명하고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단순 검토를 넘어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서 전해주신 고충을 손 놓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건의서 전달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돼야 국가 경제도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와 적극 소통하며 지원 사각지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