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 명절 맞이 새해 인사 나눔
여주시가 지난 2일 시장실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2호점·오학점·LH점·교동점 이용 아동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맞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어린이들은 직접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내용을 직접 낭독했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이 시장과 함께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이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한편,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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