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재난사고 발생 등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주요 추진사항으로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등 예방·대비·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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