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질 없이 정상 개원 확실히 이뤄낼 것”
정일영(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국회의원이 5일 송도 세브란스병원 공사 현장 방문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더불어 정상 개원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 의원을 비롯, 윤혜영 연수구의원, 김희철 전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800병상 규모(지상 3층, 지상 15층)로 연수구 송도과학로 85에 건립된다.
주요 추진 경위는 ▲2021년 송도 세브란스병원 기공식 ▲2022년 송도 세브란스병원 착공식, 그리고 현재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TF 수시 운영 ▲공사 진행 상황 진도관리 등으로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정 의원은 “송도 세브란스병원이 예정된 시기에 정상 개원하는 것도 중요하나 무엇보다도 공사를 진행하고 계신 근로자분들의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할 것”이라며,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민의 염원인 세브란스병원이 차질없이 제때 개원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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