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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도의원, 道지원주택운영위 주거취약자 지원주택 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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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도의원, 道지원주택운영위 주거취약자 지원주택 계획 심의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2.06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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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이 지난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기도지원주택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주거취약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2024-2028 경기도 지원주택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2024-2028 경기도 지원주택 기본계획’은 ‘경기도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주거취약자에게 거주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스스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교류와 통합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지원주택운영위원회는 경기도에서 마련한 ‘경기도 지원주택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2028년까지 주거취약자를 대상으로 460호 규모의 지원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이날 심의회에 참석해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주거취약자에게 지원주택을 지원하는 것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주거취약자를 시설에서 보호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는 내실 있는 주거복지서비스를 마련해 주거취약자가 스스로 자기의 삶을 영위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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