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9 02:57 (월)
道-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고 설 민생안정·안전관리 대책 논의
상태바
道-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고 설 민생안정·안전관리 대책 논의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2.07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민생 안정대책 5개분야 24개 대책 추진, ‘기회가 넘치는 명절’ 준비
대설·한파, 동절기 취약시설 화재, 겨울철 지역축제 등 설연휴 안전관리 강화

경기도는 7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설 민생 안정대책, 설 연휴 재난안전 대비 등 도-시·군간 공고한 협력이 필요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오 부지사는 “물가안정에 힘써 ‘장바구니 걱정없는 설 연휴’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취약시설, 겨울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재난 예방관리를 철저히해 도민 안전과 생명 보호에 누수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기회가 넘치는 명절, 도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민생안정 ▲보건복지 ▲교통·편의 ▲문화 ▲안전 등 총 5개 분야 24개 대책을 추진하고, 나흘의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설연휴기간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대설·한파의 선제적 대비, 동절기 취약시설 화재예방, 겨울 지역축제 합동 안전점검 등 분야별 안전 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밖에 오 부지사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명선거 추진, 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신청 홍보 협조 등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