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 총 200만 원 상당
인천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스탈릿은 올해 연말까지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총 200만 원 상당의 빵을 매월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2022년 오픈한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인 더스탈릿은 푸드마켓과 나눔냉장고에 꾸준하게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는 더스탈릿의 사랑의 빵 기부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순 대표는 “더스탈릿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한부모 가정의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수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주신 더스탈릿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식료품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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