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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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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 개최
  • 강복영 기자
  • 승인 2024.02.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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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행복한 강화…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역대 최대 규모

인천 강화군이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업별 팀장 166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2024년 사업을 시작하며 팀장의 역할 및 사업 운영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 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3530명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며, 이는 전년 대비 12%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6년 만에 보수도 인상돼 공익활동형 참가자는 2만 원이 오른 월 29만 원, 사회 서비스형 참가자는 4만 원이 오른 월 63만 4000원을 받게 된다.

노인 일자리 규모 확대 및 보수 인상을 통해 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팀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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