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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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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총력’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4.02.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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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성우모터스 견학 및 애로사항 청취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성우모터스를 방문해 특장차 라인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성우모터스를 방문해 특장차 라인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투자 유치 기업을 방문해 투자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시는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인구 정체, 고령화 등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 촉진 조례 제정, 투자 유치 전담 조직 신설 등 ‘투자 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리너지, ㈜크린랲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 중이며,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공모 용역  등 전방위적 투자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업 현장 방문에서 이 시장은 ‘㈜성우모터스’의 현황과 비전, 투자계획 등 설명을 듣고 국내 최초 특장차 라인 생산 공정을 견학했다. 

아울러 ‘특장차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설명하며 관련 협력 업체 유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궁극적 목표는 여주시의 인구를 늘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드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는 투자 기업이 입지하는 그날까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함께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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