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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식재산센터, IP 기반 예비 창업자 '사업 계획서 작성 능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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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식재산센터, IP 기반 예비 창업자 '사업 계획서 작성 능력' 높여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2.18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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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식재산센터가 지난 16일 인천지역의 IP 기술 기반의 예비 창업자 32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원데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는 예비 창업자의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와 작성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본인의 기술 창업 아이템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전문가 검토와 피드백을 거칠 수 있도록 1:1 전문가 멘토링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센터 담당 변리사의 지식재산권 상담도 동시에 함께 진행돼 사업화에 필요한 필수적인 IP 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권리 확보 방안에 대한 상담도 이뤄졌다.

프로그램 참가자 32명은 예비 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사업인 예비 창업 패키지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로, 1:1 맞춤형 사업계획서 자문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김면복 센터장은 “사업계획서 작성은 기술창업 이전 필수적인 준비 과정인데 많은 창업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안타깝다”며, “이러한 과정들에 예비 창업자를 참여시키고 IP 기반의 창업 역량을 키워내는 것이 센터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인천에 거주 중인 기술 기반의 예비 창업자의 특허 출원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IP 디딤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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