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특위 회부 31개 안건 심사
안성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1차 회의를 열어 14~15일 양일간 제221회 임시회에서 부의된 조례안 등 31건을 심사했다.
먼저 26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에 대한 심의결과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에 대해 원안가결됐고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맞춤랜드 통합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은 수정가결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한편, 일반안 5건 중 ▲서운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은 채택가결됐고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됐으며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농업인 직거래 금요·주말장터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맞춤 로컬푸드 행복장터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은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심의보류됐다.
이날 개회한 제22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일정을 끝으로 오는 23일 마무리될 예정이며,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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