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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단,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대회 참가…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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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단,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대회 참가… 필승 다짐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2.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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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국제바로병원팀은 19일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제바로병원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준 회장을 비롯 최의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원호 감독, 인천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국제바로병원)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국제바로병원팀은 19일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제바로병원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준 회장을 비롯 최의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원호 감독, 인천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국제바로병원)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국제바로병원팀은 19일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국제바로병원팀은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이준용 선수와 2023-24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유진철 선수를 내세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다.

국제바로병원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준 회장(국제바로병원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전국동계체전 3위 쟁탈전에서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게 생각이 난다”며,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특히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은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에 총 61명(선수단 29명,임원 32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7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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