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오는 23일 ‘2월 일자리 드림 데이’를 실시한다.
이는 지역 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구인 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점동면 소재 물류업체인 ‘㈜이앤원’이다.
구인 인원은 총 20명으로 물류 상품 매입 업무 분야 10명, 지게차 운전직 10명이다.
올해 첫 일자리 드림 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센터로 방문해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 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 업체나 구직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매월 일자리 드림 데이를 시행함은 물론 취업 상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동행 면접 등 교육에서 취업까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주시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주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알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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