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3개 분야 1위 쾌거
종합평가 결과 3개 분야 1위 쾌거
인천 부평구가 인천시 주관 ‘2023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7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아, 시책별 포상금 2940만 원과 분야별 상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대 금액이다.
이번 평가는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7개 분야 34개 일반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1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공공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 사회 기반조성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족문화 조성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 ▲위생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추진 ▲버스정류소 관리 운영 등 9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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