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다음 달 8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며, 일본 바이어 등 600여사가 참여한다.
구는 심사를 거쳐 3개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 비용 등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한국무역협회의 B2B 플랫폼을 활용한 ‘tradeKOREA’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해 참여 업체들의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쟁력 있는 남동구 ‘K-product’의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우수한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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