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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인천시 선수단, 종합 9위로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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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인천시 선수단, 종합 9위로 목표 초과 달성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2.25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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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5일 강원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의 성적표를 받아들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따내 총득점 310점(전년대비 41.5점 추가 획득)으로, 당초 목표인 종합 10위를 넘어서 종합 9위를 달성했다.

빙상 종목에서는 포츠토토빙상단은 사전경기로 치러진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케이팅 종목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8개의 메달(금 3, 은 4, 동 1)을 수확해 쇼트트랙 종합 4위 스피드 종합 5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

스키에서는 훈련 환경 제약 등으로 알파인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스노보드 종목에서 2개의 메달(은 1, 동 1)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단체 토너먼트 종목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전 종별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던 컬링 종목에서는 학교 운동부의 부재 속에서 인천에서 유일한 선학 국제빙상장 컬링경기장 사용에 제약이 따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했으나 지난해와 동일한 16점 획득에 그쳤다.

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12세이하부(킬러웨일즈)가 5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15세이하부(워리어스) 토너먼트 1회전에서 탈락했다.

특히, 이번 대회 아쉬움점으로 아이스하키 18세이하부와 대학부에서는 육성팀이 전무해 출전하지 못했고, 스키 크로스컨트리 및 바이애슬론, 컬링 학생부 전 종별 미참가, 빙상(스피드) 학생부 1명(남중부) 참가하 등 선수 부족으로 미출전 종별이 다수 발생했다.

인천시체육회는 스포츠클럽팀과 협의해 스키교실과 바이애슬론 교실을 재개하고 동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선수 발굴 및 육성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수 훈련 여건 개선 및 강화 훈련 기간 중 훈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종목은 훈련장을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스포츠과학센터 및 스포츠 컨디셔닝센터를 기반으로 동계종목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와 분석을 통해 종목별 특성에 맞는 훈련 방법 제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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