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고민과 공천과정의 아쉬움은 뒤로… 총선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이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4.10 총선에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16년간 자유민주 수호와 국가발전등 아산지역과 충청 발전을위해 오직 한길로 매진 해왔다”며, “이번 총선과 관련 깊은고민과 고심으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의 길을 선택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제는 평범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이번 4.10총선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국운이 판가름나는 아주 중요한 분수령이자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에따라 국민의힘의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진정한 애국심속에 모두가 동반자이며 공동운명체적인 인식 속에 환골탈태·분골쇄신이 더이상 관념적인 용어로 전락하지 않도록 자신부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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