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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범죄안전확보를 위한 인천기동순찰대 투입 “주민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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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범죄안전확보를 위한 인천기동순찰대 투입 “주민 큰 호응”
  • 강복영 기자
  • 승인 2024.02.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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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27일 풍물시장 오일장, 조양방직, 수협사거리등 관내 다중밀집지 및 범죄취약지에  ‘묻지마 흉기 난동’등 이상동기 범죄발생 예방등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천청 기동순찰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기동순찰대는 지난 21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천을 남북으로 나눠 2개 부서 총 175명 규모로 편성되어 인천 전 지역의 범죄예방 순찰 및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이에 강화경찰서에서는 주요 관광지 및 다중밀집지 치안수요를 분석해 필요 시간에 탄력적으로 기동순찰대 경력을 요청 배치해 교통체증 관리등 지역경찰 지원 업무 및 주민친화적 범죄예방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특히 이날 실종아동 조기 발견 등 적극적인 순찰활동으로 강화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남규희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 기동순찰대를 요청 배치해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화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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