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청년 및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ITQ(컴퓨터 정보 기술 자격) 한글·엑셀 취득 과정 교육’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ITQ 한글·엑셀 취득 과정은 여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진행하며,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서 지역 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 유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취지에 적합하도록 교육 수료 후에도 여주일자리센터 직업 상담사의 적극적인 취업 알선을 통해 교육생들이 최대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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