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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건교위,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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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건교위,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개통식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3.04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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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373회 임시회 현장 활동으로 남양주 오남~수동 간 국지도 완공 현장을 방문해 개통식을 축하하고 공사완료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구간 개통식’ 현장을 방문해 사업설명 및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시찰 등을 실시했다.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건설공사(L=8.1㎞, 4차로)는  2017년 11월 착공해 6년3개월의 공사를 통해 이날 개통했으며, 서울상계동~가평대성리 구간(L=26.7㎞) 동서축 연결을 완성하고 46번국도 우회 대비 24㎞를 단축해 주말 통행시간이 1시간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배 위원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오남~수동 및 서울~가평 간 차량 정체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 집행부는 ‘이동이 행복한 도로 건설’의 목표에 맞춰 주민편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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