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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시설 종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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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시설 종사자 격려
  • 양철영 기자
  • 승인 2024.03.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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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이 지난 5일 최일선 복지 현장인 ‘장애인 거주시설 및 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종사자 및 장애인을 격려했다.

이날 강 부시장은 성심요양원과 성심보호작업장, 공존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 복지 현황과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일선의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는 데 힘쓰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심요양원은 중증 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중증 장애인에게 주거, 요양,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성심보호작업장·공존보호작업장은 장애인 보호 작업장으로 장애인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직업 재활을 통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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