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중소기업이 수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무역 플랫폼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중소기업 무역 플랫폼 지원’에 참가할 20개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영상 플랫폼’, ‘전자무역청’부문에서 각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글로벌 영상 플랫폼은 전 세계 12억 명이 이용하는 SNS 인스타그램에 전자무역 전용 계정을 만들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동영상을 게시하는 것이다.
전자무역청 지원은 제품을 소개하는 영문 전자 카탈로그를 제작해 전자무역청 홈페이지에서 국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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