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시선수단 단복이 확정됐다.
시 체육회는 지난 3일 시체육회 스포츠컨디셔닝센터 세미나실에서 단복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인천시선수단이 착용할 임원 및 선수 단복으로 ㈜대원이노스의 험멜코리아 제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7개 업체가 공개입찰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확정된 이번 대원이노스의 제품은 계절적 특성 및 품질, 디자인, 실용성, 내구성 등을 고려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했다. 우리 인천시 선수단이 좋은 단복을 입고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다음 달 25~28일까지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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