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경기도의원은 12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시 관계자는 하남시 미사동 일원 약 1.69㎢ 내외, 15조 원 (하남도시공사 부지조성 후, 민간자본유치), K-Pop 전용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 Studio, 첨단 문화영상단지 등 한류문화 대표인 K-팝의 글로벌化와 K-팝 열풍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전용 공연장 등 한류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중앙도시계획위 심의)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지원·협조를 건의했다.
오 의원은 “이번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충분한 사업성 검토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공공성 확보가 가능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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