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5 21:39 (목)
양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위한 현장 간부회의
상태바
양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위한 현장 간부회의
  • 황 호 기자
  • 승인 2024.03.13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는 지난 12일 옥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 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해빙기 안전점검 및 개선·보완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옥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현재 총 7개 공공하수처리장에 2481억여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신·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시장은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발맞춰 계획적으로 하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하는 중이며,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